(판교맛집/판교오마카세) 판교 우마카세 판교한우맛집 "우화""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유쭈봉의보물상자 입니다
지인~~~~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거의 2년만에 쓰는 블로그같은데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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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맛집 포스팅을 하는데요
판교오마카세 한우오마카세 "우화"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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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판교오마카세 우화 위치
주차공간 여유~
판교 한우오마카세 판교맛집 우화
입구입니다.
빨강으로 아주 강렬한 듯,
얼핏 보면 고급 중식당 같기도 하고..ㅎㅎ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러운 BAR의 모습을 한 판교 우화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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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메뉴는
우 1인 150,000원 코스 2인 예약
프리미엄 set 우니(산타바바라), 캐비아, 송로버섯(트러플)
1인 60,000원 2인
한우오마카세는 처음 접하는 1인으로서 가격이 후덜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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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우화 우코스 한우는
안심추리, 채끝, 안심, 갈빗살 외 3종으로 총 7종이 나온다
고기 상태가 아주 좋아서, 바로 칼로 썰어서 생으로 먹고 싶었다.
첫 번째는 버섯 수프가 나왔다
풍미가 좋았던 첫 스타터
판교 맛집 판교 우화의 2번째는 꾸리살 까르파치오
부드러운 꾸리살과 소스 볶은 아몬드와 루꼴라의 조화가 아주 좋았다.
소스가 안쪽에 몰려있어서 한 번에 먹는 걸 추천
유부주머니
사태랑 다진 야채가 들어가 있고 유자 베이스 소스가 있어서 상큼하게 먹었다
#판교우화 의 프리미엄 세트 중 우니 와 캐비아가 나왔다.
캐비아는 안 먹어서 봐서 맛을 잘 모르겠고, 많이 안 짜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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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는 솔직히 저가격이면 북해도 우니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날은 산타바바라 산 우니가 와서 조금 실망.... 산타바바라산 이였으면 안 먹었을 텐데..
가격 대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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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우화의 안심이 나왔다.
고기 익힘 정도가 너무 좋았다.
셰프님이 굽는 걸 봤더니
여러 번 살짝살짝 굽고 래스팅을 계속하시더라,
그래서 그런지 육즙도, 육 향도 좋았다.
딸려 나온 건 브로콜리와, 황태 쌈장
안심과 함께 먹는 프리미엄세트
아까 말했던 우니가 조금 더 향이 강했으면 했다. 아쉽다
갠적으로는 소금에 찍어 먹는 게 가장 좋았다.
볼거리가 좋았던 채끝 트러플 쑈~~~
판교우화의 채끝등심
트러플을 잔뜩 뿌려준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산해진미 센트를 안 시켜도 채끝에는 뿌려주는 것 같다. (참고)
옥수수 비빔면
끝을 향해 달려가는 건가... 면이 나오다니 ㅜㅜ
느끼할 때쯤 먹어주는 새콤달코미~
제비추리-요것도 맛있었고
갈빗살
양념이 은은 허니 좋았다!
솥밥
한상차림
평범한 맛
진정한 메인인 햄버거
판교맛집 판교우화 판교우마카세 판교한우
요 태그들을 쓸 수 있는 메뉴가 있다면 난 요 녀석을 꼽겠다
트러플이 잔뜩 올라가지만
햄버거 패티에 뺨따구 처맞고 도망갈 정도로 강렬했다.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기념일에 간 거라 초를 꽂아주셨다.
센스쟁이 후후훗
디저트와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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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판교우마카세 우화 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라
글이 정처 없이 안드로메다로 날아다녔는데도
이 글을 보시는 거라면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포스팅은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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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판교우화
우마카세의 첫 경험을 하게 해준 곳
판교맛집 판교우화가 기준점이 되어서 여러 곳을 가봐야겠다.
처음이라서 어떤 평가를 해야 될지 잘 모르지만 느낀 대로 끄적여본다.
코스 자체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았다.
1인 15만 원짜리의 코스니
당연히 고기의 질도 좋았다.
고기 자체나 코스 자체로 봤을 때도 만족했다.
아쉬웠던 건 프리미엄 코스
12만 원 값어치를 하진 못했다.
그거 빼고는 아쉬운 건 없었다~~~!
잘 먹 었 습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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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하고 부족한 필력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은 직접 계산을 하고 먹은 내 생각을 쓴 정직한 포스팅입니다.
내 입맛이 절대적 일순 없지만 맛집을 찾을 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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