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맛집/압구정맛집) 압구정 "베이징덕" 북경오리 내돈내산 부시고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유쭈봉의 보물상자 입니다.
오늘소개할 맛집은~~~
압구정에 위치한 #북경오리맛집
베이징덕 입니다.
오늘의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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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맛집 베이징덕 은 압구정역 2번출구에서 나와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다.
지도에는 신사동으로 나오네
신사동 맛집 베이징덕 도 되는거구만
이번 포스팅은 꼭 다 읽어보세요
진짜 #신사동찐맛집 #압구정찐맛집 #논현동찐맛집 다 포함됩니다.
압구정 북경오리집은 압구정역 2번출구 신구중학교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친절한설명)
시신사동맛집 베이징덕 외관 주차도 4~5대정도 가능해보인다
백백년가게 인증마크도 있으니 기대감 증폭!!!
논현맛집 베이징덕은 자리는 많다
나는 도착 30분전에 전화해 예약하니 저렇게 반룸형태로된 곳으로 예약을 잡아주셨다.
넘오감사
앞에선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께서
직접 전병? 을 손질하고 계신다.
업체에서 받아오는 거지만 저렇게 하나하나 다시 손봐야 한다고 하신다.
정성무엇
이젠 하다하다 메뉴판도 동영상으로 찍어놈
신사동맛집 베이징덕 차림
저 허여멀건한건 오리로 끓인 육수인데 3번 리필해 먹었다.
진짜 구수하고 간도 딱 정당하고 깊은맛이 났다.
중간중간 계속 홀짝홀짝 먹다보니 닭곰탕맛 같기도하고 밥말고싶었다..
왼쪽에 보이는 물김치같은건 양배추 절임이다. 내입에는 조금시큼해서 맞지않았다.
같이간 여자친구는 맛있다고 했다. (호불호가 있다는걸 얘기하고 싶은가보다)
위에보이는 피클같이 생긴거는 직접 만드신 것 같다.
피클은 아니고 짠지..? 근데 간이 슴슴해서 입가심하기 좋다.
압구정맛집 베이징덕의 북경오리가 나왔다.
우리는 반마리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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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봐라... 윤기가 좔좔 흐른다..
당장이라도 먹고싶었지만 일단 침흘리며..사진들좀 찍고.
와.. 오리 살은 진짜 부드러웠고 담백했다
껍데기도 씹을수록 고소함이 몰려와서 너무 맛있었다.
오리살과 껍데기 함께먹으면 풍미증폭!!
고급요리엔 #참이슬후레쉬
(이정도면 참이슬측에서 광고한개줘라)
전병이 나오는데 추가할때는 추가요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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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한마리 시켰을때는 6,000원
반마리 시켰을대는 3,000원
(양이 차이가 나는가 보다. 우리는 2번이나 더 추가해서 먹었다.)
이 밀전병이 시간이지나면 술안주로 변한다
식감이 조금 단단해지면서 밀전병만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쓰고있는 지금도 너무 먹고싶습니다...
여기 북경오리만 맛있는게 아니였어..
XO게살볶음밥(13,000원)
이거 진짜 꼭 드셔바요..
압구정에서 데이트하는데 이곳을 가게된다면. 오리반마리+xo게살볶음밥 이거 콤보로 먹어줘야댐..
계란에 올라간거 진짜 게살이었고 단짠단짠 이런것도 아니고 간이 너무 잘맞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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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베이징덕 내돈내산 후기
압구정에서 이정도 금액에 배터지게 먹어서 그런지 기분이 아주 좋게 나왔다.
이날 비가왔는데도 나의 마음에는 해가 떠서 나왔다.
그만큼 만족하고 나온 압구정맛집 베이징덕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 어린이까지도 먹을만큼 간도 세지 않았고.
치아가 좋지않아도 먹을만큼 고기는 부드러웠다.
오리잡내는 나지않았고, 사이드까지도 맛있게 먹고나온 가게
오래 장사하신 이유가 다 있는거였어,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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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하고 부족한 필력의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은 직접 계산을 하고 먹은 내 생각을 쓴 정직한 포스팅입니다.
내 입맛이 절대적 일순 없지만 맛집을 찾을 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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